확진자 급증…어제 오후 9시까지 616명 확진
어제(22일)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6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1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24명보다 292명 많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447명으로 72.6%를 차지했습니다.
자정까지 확진자를 포함하면, 오늘(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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