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유엔서 신장자치구 접근 촉구…中 반발
미국 등 40여 개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대한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즉각적인 접근을 중국에 촉구했습니다.
캐나다가 주도한 이번 공동 성명에는 신장 위구르 지역내 탄압에 대한 보고를 언급하며, 중국이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포함한 독립적인 옵서버의 접근을 허용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캐나다가 인권을 정치 안건을 위한 도구로 반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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