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합당 실무협상 시작…'당대당 통합' 원칙 합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문제를 논의할 실무협상단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양당 실무협상단은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한 시간가량 회의를 마친 뒤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 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장이 맞서고 있는 당명 변경 여부에 대해선 앞으로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당 실무협상단은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합당과 관련된 세부 사항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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