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등판설에 대해 독립성과 중립성이 잘 지켜지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전직 검찰총장과 현직 감사원장이 대선에 뛰어드는 현상을 어떻게 보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 두 직책이 가져야 할 고도의 도덕성과 중립성을 생각하면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2216410210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