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해외입국자 일가족 확진 뒤 교회 집단 감염...누적 21명 / YTN

2021-06-22 7

대전에서 해외입국자의 일가족이 확진된 데 이어 연관성이 확인된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관련 누적 확진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과 세종에서 확진자가 나온 유성구의 한 교회와 관련해 교인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해당 교회에서는 교인이면서 교회 유치부 교사로 일하는 해외입국자의 가족과 50대 교인 등 2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교인들과 같은 건물에 있는 선교회 대안학교에 다니는 학생 등 15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62210331589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