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비교섭단체 5당 부동산 전수조사 착수
국민권익위원회는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국민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 국회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과 무소속 홍준표 의원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은 국회의원 15명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모두 75명의 최근 7년간 부동산 거래 내역으로 조사단장은 김태응 권익위 상임위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수조사와 관련해서 권익위는 "개인정보제공 동의서가 일부 누락돼 있다"며 보완이 이뤄지는 대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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