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25억 원어치를 밀수하려 한 선박이 해양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담배 25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로 39톤짜리 어획물 운반선 선장 A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8일 아침 6시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쪽 공해에서 국산과 외국산 담배 56만3천 갑, 시가 25억 원어치를 중국선박으로부터 넘겨받아 밀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월에도 시가 21억 원어치의 중국산 담배를 들여오려던 어선을 적발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62113361677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