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이 선임된 지 열흘 만에 대변인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 대변인은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는데, 지난 18일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놓고 벌어졌던 메시지 혼란이 영향을 미친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