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공산당 역사는 교과서"…100주년 역사관 개관
중국이 창당 100주년을 맞아 베이징에 공산당 역사전시관을 개관했습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어제(18일) 리커창 총리 등과 함께 새로 문을 연 공산당 역사전시관을 둘러봤습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공산당 역사는 가장 생생하고 설득력 있는 교과서"라며 "당의 역사를 공부하고 검토하며 당의 역사에서 힘을 얻어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역사전시관에는 사진 2천600여 점과 일반 전시물 3천500여 점이 전시돼 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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