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北주도 ITF와 태권도 통합 방안 논의
세계태권도연맹이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과의 융합 가능성 모색을 목표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 국제경기연맹 총연합회 등 국제 경기단체와 국내 3개 스포츠학회의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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