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식당·카페·유흥시설 영업제한 21일 해제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자정까지로 제한됐던 부산지역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의 영업이 전면 허용됩니다.
부산시는 감염 완화 추이와 민생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21일부터 방역 조치를 일부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정까지였던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노래연습장, 포장마차 등은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게 됩니다.
자정까지만 취식이 가능했던 식당과 카페, 편의점도 시간제한 없이 영업할 수 있게 됩니다.
감염 우려로 금지됐던 사우나, 찜질방 등의 운영 제한도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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