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513명 확진…오늘 500명 중후반 예상
어제(16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5일) 같은 시간 집계된 확진자 수보다 27명이 더 나왔고, 수도권이 399명, 비수도권이 114명이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96명, 경기 186명 등 순으로 많았고,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감안하면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