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워니·메이튼·힉스 3명 재계약…설린저는 계약 거부
프로농구 서울SK의 자밀 워니와 원주DB의 얀테 메이튼, 서울 삼성의 아이제아 힉스가 재계약에 성공해 다음 시즌에도 KBL에서 뛰게 됐습니다.
2019~2020시즌 외국인 선수 MVP 출신 워니는 지난 시즌 17.7점, 8.6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메이튼은 18.4점에 8.4리바운드의 성적을 냈고, 힉스는 17.3점과 7.4리바운드로 삼성 골 밑을 지켰습니다.
챔피언 결정전 MVP에 선정된 KGC인삼공사의 제러드 설린저와 한국가스공사의 조나단 모트리는 재계약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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