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333명…오늘 300명대 중후반 예상
어제(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3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3일) 같은 시간 집계된 360명보다 27명 적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50명으로 약 75%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83명으로 약 25%를 차지했습니다.
17개 시도 중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집계가 자정에 끝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늘(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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