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증거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내일 세월호 유족들과 만납니다.
유경근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특검 사무실에서 이현주 특검 등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가족 협의회는 그동안의 특검 수사 상황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13일 공식 출범한 이현주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절반가량 지난 가운데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 조사를 이어가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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