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상생방역에 헬스·골프연습장 71곳 신청
서울시가 지난 12일부터 시행한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에 71개 업소가 참여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범사업 지역인 2개 자치구 중 강동구에서 45개, 마포구에서 26개 업소가 신청했으며 해당 업소들은 강화된 방역수칙 이행을 전제로 기존보다 2시간 넘긴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합니다.
시범사업 기간은 한 달이며 다만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실내체육시설, 식당 등의 영업시간을 확대하는 안을 추진함에 따라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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