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치코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복식 '2관왕'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가 메이저 테니스대회 프랑스오픈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체코 출신의 크레이치코바는 프랑스오픈 여자 복식 결승에서 체코의 시니아코바와 한 조로 출전해 시비옹테크-매틱샌즈 조를 2-0으로 제압했습니다.
앞서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크레이치코바는 이로써 21년 만에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과 복식을 한 해에 석권한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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