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로 숨진 공군 중사에 대해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노 모 준위와 노 모 상사 등 2명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합동수사단은 이들이 피해 사실을 은폐하고 피해자를 회유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는지, 다른 가담자가 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