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검, 해군 본부·특수전전단 압수수색
세월호 참사 증거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해군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현주 특검팀은 이번 주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와 경남 창원시에 있는 해군 특수전전단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세월호의 CCTV 저장장치 DVR 관련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해군은 해경과 함께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던 세월호 안에서 DVR을 수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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