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규백 의원, 코로나19 확진…현역의원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역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4월 민주당 이개호 의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안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지역구 시의원과 만났는데 이후 해당 시 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안 의원과 밀접 접촉한 보좌진을 중심으로 자가격리에 돌입한 가운데, 국회는 안 의원의 동선을 파악해 추가적인 방역 조치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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