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 확진 611명… 국내 발생 594명·해외 유입 17명
서울 213명·경기 176명·인천 22명…수도권 411명
지역 감염…경남 33명, 대구 29명, 충북 24명, 대전 21명 등
코로나19 관련 사망 1,979명(+2명)…위중증 154명(+8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일상감염이 이어지면서 아슬아슬한 국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하루 확진자 수는 검사 건수에 따라 적게는 400명대, 많게는 7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인데 어제 신규 확진 현황 전해주시죠.
[기자]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611명입니다.
전날보다 9명 더 늘어나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국내 발생이 594명, 해외 유입이 1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 나왔습니다.
서울 213명, 경기 176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 신규 환자만 411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선 경남이 33명, 대구 29명, 충북 24명, 대전 21명 등입니다.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감염 고리를 끊어내는 일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변이 바이러스도 꾸준하게 늘고 있어서 방역 당국은 자칫 방심하면 유행이 커질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2명 더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8명 늘어 154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은 어제 1차 접종자가 56만5천여 명입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979만 명을 넘었는데 내일 천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 어제 2차 접종자는 2만3천여 명, 누적으론 234만여 명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종균[chong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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