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혐의 한서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씨에 대한 첫 공판이 어제(9일) 오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렸습니다.
검찰은 재판에서 한씨가 지난해 6월 광주시 불상의 장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공소 요지를 밝혔지만 한씨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한씨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17년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판결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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