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처음 공개된 장소에서 자신의 정치 행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 윤 전 총장은 대권 도전과 관련한 질문에, 국민의 기대 내지는 염려를 모두 경청하고, 또 알고 있다면서 지켜봐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묻는 말에는 걸어가는 길을 보면 차차 알게 되지 않겠느냐며 즉답을 피했고, 장모와 부인을 둘러싼 의혹과 잠행이 길어지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0915103885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