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이란이 핵합의 준수할 때까지 수백건 제재 유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란이 핵합의를 준수할 때까지 수백 건의 제재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8일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나와 이란의 행동이 바뀌지 않는 한, 이란이 행동을 바꿀 때까지 제재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핵합의는 2015년 이란이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6개국과 맺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합의 탈퇴를 선언하고 제재를 부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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