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마크롱, 시민에게 뺨 맞아…경찰, 2명 체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민에게 뺨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프랑스 남동부 드롬의 주도 발렁스 방문 중 이 같은 봉변을 당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경호 울타리에 서 있던 한 남성에게 악수를 청했다가, 이 남성으로부터 손찌검을 당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이 남성과 다른 1명을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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