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떼죽음' 범인은 70대 아파트 주민
지난 2~3월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여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된 사건의 범인은 70대 아파트 주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살충제를 생선 뼈에 섞어 길고양이 사료통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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