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소속 전국 삼성전자노동조합이 조합원 7명에 대해 산업재해 보상을 신청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의 집단 산업재해 신청은 이번이 처음으로, 노조 측은 조합원들이 가전 생산라인에서 일하며 근골격계 질환을 얻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정태진 기자 / jt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