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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북미 이산가족, 가슴아픈 일…전적으로 상봉 노력"

2021-06-07 0

미 국무장관 "북미 이산가족, 가슴아픈 일…전적으로 상봉 노력"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재미 한인의 염원 중 하나인 북미 이산가족 상봉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7일 하원 세출위 소위 청문회에서 그레이스 멩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한국의 파트너와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의 이해관계가 노력에 반영되도록 확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매우 도전적인 일이라며 북한에서 어떤 형태의 약속을 받을지 알지 못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공석인 국무부 대북인권특사를 임명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시간표가 있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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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