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LH 인천본부장 조사…'동탄 롯데' 특혜 의혹

2021-06-07 9

檢, LH 인천본부장 조사…'동탄 롯데' 특혜 의혹

검찰이 롯데그룹의 동탄2신도시 백화점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사업자 심사에 참여한 LH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최근 김 모 LH 인천지역본부장을 소환해 사업자 선정 경위를 확인했습니다.

2015년 LH는 동탄2신도시 백화점 사업자 입찰에서 현대백화점보다 587억원을 적게 써낸 롯데쇼핑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당시 김 본부장은 다른 심사위원들보다 롯데 측에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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