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458명 신규확진…500명대 예상
어제(6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320명, 비수도권에서 1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제(5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520명보다 62명 적은 수치지만,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커,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 수를 감안하면 오늘(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5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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