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을 털어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왼손 투수 차우찬이 1년 만의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돼 통산 111승 째를 올렸습니다.
지난해 7월 어깨 부상 이후 재활해왔던 차우찬은 KIA와 광주 원정 경기에서 5이닝을 안타 4개 무실점으로 막아 10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원태인이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져 키움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선두 SSG는 두산을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9대 1로 끌려가던 한화는 노시환의 만루 홈런 등을 앞세워 NC에 대역전승을 연출했습니다.
서봉국 [bksu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060700492440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