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환경단체들의 환경보호 캠페인과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소비자기후행동은 오전 서울 남산 일대에서 '그린워킹' 캠페인을 진행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치우자는 '플로깅'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또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병을 종이로 대체한 물병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채식연합 등 단체들도 낮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채식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 온실가스의 51% 이상이 축산업에서 방출된다며,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 채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했습니다.
홍민기[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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