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벌금 5천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수년 전부터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등에서 피부 치료 등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자은 기자 ㅣ jadool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