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곡동서 오세훈 목격' 생태탕집 모자 조사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2005년 오 시장이 자신들의 식당을 방문했다고 주장하는 생태탕집 모자를 조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4일) 오후 경기도 의왕경찰서에서 생태탕집 모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2005년 오 시장이 처가 소유 내곡동 땅을 측량한 뒤 이 식당에서 생태탕을 먹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경찰은 당시 구체적 상황과 사실관계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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