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산청의 한 산골 마을제작진도 혼비백산이미 사라진 혜용아빠서운한 마음이 드는데엄마 밥은 어디에?해도 해도 너무한 혜용아빠성급한 아빠를 늘 기다리는 용순엄마먹고 살기 위해 바쁘게 살 수밖에 없었던 시절부부가 부부인 이유 서로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6월 6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