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서 '양귀비' 재배한 80대 건물주 입건
건물 옥상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80대 여성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이 소유한 건물 옥상에서 양귀비 227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건물은 경찰 지구대 바로 앞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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