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손정민 사건 온라인 허위글 내사 착수
고 손정민씨 사망사건에 장하연 서울경찰청장과 그의 가족이 관련됐다는 온라인상 허위정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합니다.
서울경찰청은 경기북부경찰청이 장 청장과 그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장 청장의 아들이 중앙대 경영학과 11학번이고 이름은 장첸이며, 손씨 죽음에 경찰 고위직이 관련돼있다는 가짜 뉴스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장 청장의 자녀 중에는 중앙대생이 없고 해당 의혹들 모두 근거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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