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현정은에 "금강산 개별관광 추진의지 여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금강산 관광 사업자인 현정은 회장 등 현대그룹 임원들과 만나 금강산 개별관광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장관은 금강산 관광 정상화는 2018년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된 사안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금강산 개별관광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는 변함없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화와 협력의 좋은 여건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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