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김준일 영입…김동량은 삼성행
프로농구 LG가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센터 김준일을 영입하고 김동량을 삼성으로 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지난 2월 LG와 삼성이 김시래와 이관희를 맞바꾸면서 합의한 후속 트레이드에 따른 것입니다.
김준일은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토종 빅맨으로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평균 9.3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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