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300조 돌파 관측…초과세수로 '추경' 부상
추가 세수를 활용한 추가 재정 투입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 발언과 세수 증가를 배경으로 2차 추가경정예산안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올해 국세 수입은 현 진도대로라면 300조 원을 넘어 예산 282조7,000억 원보다 17조 원 이상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6월 발표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내수 진작용 2차 추경 편성이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