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전망 5개월 만에 악화…원자재 급등 등 영향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5개월 만에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3,000여 곳을 조사한 결과, 다음달 업황 경기전망지수가 80.5로 5월보다 3.2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과 해운·물류 차질 등의 영향으로 5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겁니다.
중소기업이 꼽은 어려움으론 내수 부진이 62.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업체 간 과당경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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