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헤더 1차전에서 9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친 롯데가 2차전에서는 NC에 6 대 2로 완패를 당하며 5연패에 빠졌습니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8회까지 안타는 3개만 내주고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NC는 2회 안타 4개를 몰아쳐 먼저 3점을 올렸고, 7회에도 3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김태균의 은퇴 경기가 펼쳐진 대전에서는 한화가 SSG에 6 대 2로 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화 마운드는 사사구 10개를 남발하며 무너졌고, 타선은 단 2개의 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삼성은 올 시즌 가장 많은 24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두산을 16 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오재일은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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