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500여대 훔친 물류센터 근무자 구속
서울 송파경찰서는 휴대전화 500여 대를 훔친 물류센터 근무자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30대 남성인 A씨는 2019년 3월 근무하던 물류센터에서 훔친 휴대전화를 팔아 약 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전세자금 마련을 위해 물건을 훔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범죄 수익금을 회수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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