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8일 프랑스 서부 낭트 인근에서 여성 경찰이 출소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는데, 강도 범행을 저질러 수감돼 정신 질환을 앓다가 지난 3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4월과 5월 경찰관을 노린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