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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서전 '조국의 시간'…"가족 피에 펜 찍어 집필"

2021-05-28 6

【 앵커멘트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가족 피에 펜을 찍어 집필했다"며 '조국의 시간'이란 자서전을 출간하면서 정치권이 또 시끌시끌합니다.
정식 판매 전 선주문으로만 벌써 1만 5천 권이나 팔려 베스트셀러에 오른 가운데 반응은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 기자 】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다음 달 1일 출간을 앞둔 자서전 제목입니다.

2019년 8월 장관으로 취임한 후 자녀 입시비리와 가족 사모펀드 불법투자 의혹 등으로 본인과 가족이 전방위적 수사를 받고 재판 받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 인터뷰 : 조국 / 전 법무부 장관 (지난해 5월 8일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첫 공판)
- "검찰이 왜곡하고 과장한 혐의에 대해 사실과 법리에 따라 하나하나 반박하겠습니다. 지치지 않고 싸우겠습니다."

정식 출간에 앞서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당시 수사에 대해 "사냥이 시작되었다"며 "수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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