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동의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남북관계 복원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보고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 등 후속 조치 이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여야 대화를 통해 판문점선언을 국회에서 비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당·정·청은 한미정상회담 성과에 따른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해 백신과 경제, 안보 분야 등에서 다각도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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