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내정했습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표 내용과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내정자의 각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영민 /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
(박수현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균형감 있는 정무 감각과 검증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언론과 국민과의 긴밀한 교감을 통해 항상 국민의 시각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수현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내정자]
'민심 수석'이라는 각오로 청와대와 국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 눈높이는 국민의 심장에 있으므로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청와대가, 정부가 그리고 여당이 허리를 숙여서 국민의 심장에 귀를 정중하게 맞추는 일이어야 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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