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는데 충남 아산지역 온천탕발 확진자가 2명 추가됐고 서울 강북구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지금까지 8명 발견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대규모 집단감염이 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늘 오전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