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억까지 재산세 감면…임대사업 혜택 축소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가 공시지가 9억 원 까지 재산세를 감면하기로 하고,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12억 원까지 높이는 방안은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주택 매물을 늘리기 위해 임대사업자의 양도세 혜택도 줄이기로 하면서 반발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 연내 금리인상 첫 시사…올해 4% 성장 전망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0.5%로 동결된 기준금리를 연내 인상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빠른 경제 회복과 막대한 가계부채, 자산가격 상승 우려 등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4.0%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 오늘 600명 안팎…유흥업소 집단감염 '비상'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지역에 이어 서울 강북구 노래방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와 유흥업소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잔여백신' 예약 몰려…50대·고3,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