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재산세와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당론을 채택한 민주당에 대해 부동산 기득권 대표 정당이라는 솔직한 자기 고백이라며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눈치 보며 후진하더니 결국 국민의힘을 따라 핸들을 꺾고 부동산 역주행을 본격 시작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이 대변인은 재산세 납부 대상의 92.1%는 지난해보다 세금이 줄었는데도 감면 기준을 상향하는 것은 조세 형평성과 부동산시장 안정이라는 대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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